4월 29일에
13명의 교인들과
어두운 밤길을 헤치고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누구 왈 "귀곡산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숫개 소리 가운데 도착한 노을펜션^*^
자고 일어나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남해의 환상적인 경치에
모두가 환호성이던 아름다움은
노을펜션이 주는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경치면 경치
시설이면 시설이 좋구
숙소가 너무 예쁘게 꾸며져
누구에게든지 강추하고픈 곳입니다.

주변에 사촌해수욕장두 있구
건너편으로 전남 여수의 야경도 멋있답니다.

반드시 한번 더 가리라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노을펜션에 번창과 축복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