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펜션,,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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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호 댓글 0건 조회 2,655회 작성일 10-10-19 20:33본문
딸아이가 학교 수련회에 가길레 3일 동안 뭣을 할까 고민하다가 부부가 모처럼
여행을 하기로 하고, 회사도 땡땡이(?) 치고, 후다닥 계획을 잡고, 노을 펜션
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다섯시 쯤 도착해서 사장님을 뵈었는데,,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여행계획을 갑자기 잡는바람에 아무것도 준비를 못하고 펜션에 도착해
보니, 고기랑 술이랑,, 살려고 하니, 너무 멀리 있어서 한참을 갔다와야 했답니다.
ㅎㅎ 미리 준비를 해가야하는 센스~~!
하지만,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숱불에 바베큐도 해먹고, 조용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풍경이 너무 이국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참,, 퇴실할적에 분리수거통을 찾지못하여 방한켠에 정리해서 모아두고 왔습니다.
요거요거 이러면 안되는데..죄송~ ㅎㅎ 다음에 딸아이랑 가족이 함께 들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
**) 사진은 바베큐해먹을때 곁을 지켜준, 멍멍이 입니다. 사장님께서 키우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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