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뒤에 자리잡은 응본산을 등산하면서 큰 바위와 소나무가 상생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나를 생각에 잠기도록 하였습니다.
둘의 관계가 너무도 다른데 저렇게 공생을 하며 살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나무의 강인함을 표현하시겠지만 나는 둘의 관계가 너무도 좋은 모습이 우리 사회에도 많이 많이 보편화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았습니다.